복지&지역사회

행복한 미래농업을 만드는 '동오시드'

동오시드,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에 주력품종 출품 눈길 끌어
유강현 동오시드 사업본부장은 “고기능성 갖추고 농업인들 만족도 1위 동오시드될 것"
차별화된 기능성과 높은 부가가치로 큰 인기몰이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 그리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오시드가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농의 종자전문회사인 동오시드(주)(대표이사 이용진)는 지난 16일부터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하여 차별화된  주력품종들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는 동오시드는 사업초기부터 기능성있는 우수종자들을 출시하여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품종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종자박람회에는 PMR튼튼애호박, 흑사랑대파,  TS세븐고추, TS럭키대추방울토마토, 얼스PMR오케이멜론 등을 출품했는데, 농업인들의 동오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농업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동오시드(주) 유강현 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신 많은 농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인들이 바라는 상품성과 부가가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라며 “차별화와 고기능성을 갖추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오시드, 농업인들의 만족도 1위 동오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수의계약 안된다!"...종합 개선대책 마련 발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수의계약 원칙적 금지와 계약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농협중앙회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계약 체계를 확립하여 부정부패 근절, 사고 제로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 수의계약 운영기준 대폭 강화 우선 농협중앙회는 수의계약 체결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계약업무 시 천재지변, 자연재해 등 국가 관계법령(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등)상 명시된 사유와, 농업인 조합원에게 이익이 환원되는 계열사와의 수의계약을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의계약을 제한하기로 했다. 계열사 수의계약에 있어서도 물품구매의 경우 전면 금지하고, 경쟁 입찰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경우 중징계 등 강력한 제재를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열사 수의계약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대신, 중증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우선구매 대상 업체와의 계약 비중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내부통제 절차 강화 농협중앙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