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우유팩' 유제품 용기 재활용한 창작모형물 공모전 9월 13일까지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제품 용기 재활용 창작공모전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 개최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2인 이상 30인 이하 단체 참여 가능, 총 35개교 선정해 시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유제품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드는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 공모 접수를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으로, 2인이상 30인 이하의 단체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1개교에서는 최대 6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9월 13일까지 빈 우유팩이나 요구르트병 용기 등의 유제품 용기를 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든 후 작품을 전후좌우로 촬영한 사진 총 4매를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미성과 조형성, 창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사진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진행하며 작품 심사 시 자원재활용 및 분리수거 현황이 점수에 반영된다.

 

참가자 중 ▲대상(1개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 ▲금상(4개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 각 3백만원, ▲은상(10개교)에게는 조합장 표창 및 학교발전기금 각 1백만원, ▲장려상(20개교)에게는 조합장 표창 및 소정의 유제품이 수여된다.

 

1998년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창작대잔치는 매회마다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함으로써 창의성을 개발하고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유익한 행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창의력과 꿈을 키우고 우유 포장용기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의식 고취를 위해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를 개최하고 됐다”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같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환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당선작은 오는 10월 18일(금)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현승 keb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aT, ‘맛ㆍ향ㆍ색의 완벽조합’ 신품종 K-포도에 탄성 쏟아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17일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버진호텔에서 ‘프리미엄 신품종 K-포도 런칭쇼’를 개최하고, 한국산 고품질 신선포도의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한국산 신품종 포도의 수출확대와 시장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미국 내 주요 수입바이어, 대형 유통업계와 식품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주 수출품목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최근 개발된 글로리스타, 코코볼, 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등 한국의 프리미엄 신품종 포도가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색과 맛은 물론 깊은 풍미를 지닌 K-포도와 이를 활용한 고급 에피타이저 2종과 디저트 3종이 등장하자 탄성을 자아내며 연신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수입바이어 ESU 팜의 다니엘 리 이사는 “미국 소비자들은 씨가 없고, 아삭한 식감의 껍질째 먹는 스낵형 포도를 선호한다”라며 “오늘 소개된 신품종 포도는 맛과 향, 식감 등이 매우 우수해 현지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미국 내 생식용 포도시장에는 캘리포니아산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