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농업의 역사! 동오그룹 창립64년!

경농·조비·동오시드 등 동오그룹 통합 창립기념식 개최

국내 농산업업계의 대표기업인 동오그룹이 지난 9월 6일 창립 64년 기념식을 갖고 ‘융복합 농업솔루션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과 한국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동오그룹은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경농을 비롯하여 비료 전문기업 조비, 종자 전문기업 동오시드, 친환경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 신선도유지 전문기업 탑프래쉬, 건강식품 전문기업 동오라이프사이언스 등으로 구성된 농산업전문 그룹으로 올해부터 그룹 전체의 통합 창립기념식을 진행한다. 

 

동오그룹은 각 기업들의 전문사업영역을 특화함과 동시에 전문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첨단농업기술을 개발하며 농산업토탈솔루션 그룹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동오빌딩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경농 이승연 사장은 “한국농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동오그룹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농업인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융복합 농업솔루션 개발과 토탈솔루션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과 한국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룹사 전임직원과 함께 ’새로운‘ ’즐거운‘ ’원칙을 지키는‘ ’주도적인‘ ’공감하는‘ ’신속한‘이라는 핵심가치를 발표하고, 6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감동경영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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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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