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식품연구원‧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청정 임산물 발굴과 식품중소기업 육성 통한 산업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25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한 홍보 및 판로지원과 청정임산물 발굴,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협력을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임산물 유통·연구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협업 수행과 함께 식품연에서 추진 중인 안심먹거리 제공 및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실효적 협력 도모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앞으로 식품연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청정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정보 공유, 임산물 가공 기술, R&D 및 실용화 기술지원, 유망 임산물 가공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통한 경영체 공동육성, 기타 양 기관의 관심분야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청 임산물 발굴 등을 통한 식품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이 가능해지게 되어 관련 산업에 대한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됨에 따라 임업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와 관련 기업 등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력을 체결한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은 “임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임업진흥원과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한국식품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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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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