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외래병해충 분류 최우수 '식물검역관'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 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외래병해충 검역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는 ‘외래병해충 분류동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외래병해충의 국내유입 차단 임무를 맡고 있는 식물검역관의 전문성 강화와 검역현장에서의 업무처리 역량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병원체와 해충으로 구분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6개 지역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9명의 검역관이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국에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병원체, 잡초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를 검색하여 분류동정하고, 가장 적절한 검역조치 방법을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역관별 개인역량평가와 기관 단위 검역업무 처리 능력을 종합 평가하기 위한 기관역량평가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경진대회 결과, 기관 부문에서는 인천공항지역본부와 제주지역본부가 우수기관의 명예를 차지하였고, 개인 부문에서는 영남지역본부 김영환 검역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식물검역 병해충 최고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김원일)은 “국제교류 확대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국경검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식물검역관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외래병해충의 유입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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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단백질 제조기술 개발 눈길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세계적 의제로 떠오르면서 식물성 단백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식물성 단백 식품의 핵심 원료인 분리대두단백과 소재인 식물조직단백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 국산화 기반이 미흡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콩 소비를 늘리기 위해 ‘대원콩’을 활용한 식물조직단백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보통 식물조직단백은 수입 분리대두단백이나 탈지 대두에 글루텐 등 부재료를 섞어 제조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국산 탈지 대두와 쌀가루를 사용하며 글루텐을 넣지 않고도 고수분 식물조직단백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 발효가공식품과 연구진은 탈지 대두를 주재료로 배합 비율과 압출성형 공정 조건을 최적화해 식감과 섬유조직이 우수한 ‘글루텐-프리 식물조직단백’ 제조 방법을 개발해 2025년 12월 특허출원했다. 아울러 협업연구농장과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진행한 실증 평가에서 경도, 씹힘성, 탄력성 등 조직감과 조직화지수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텐더, 양념 볶음(닭갈비 맛), 건조포 등 시제품 3종도 개발했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46명, 전북권 소비자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평가에서 텐더와 건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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