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협 상호금융 ‘1사1교 금융교육’ 사회공헌활동 펼쳐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4월 24일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과 대전 중구 소재 옥계초등학교(교장 이중재)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합리적인 금융마인드 및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농협상호금융은 금융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원예농협은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학교 방문교육, 점포 초청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도서 산간지역까지 뻗어있는 점포망을 활용하여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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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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