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과 농촌진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4차 유기농업자재 세미나 개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대상 품질관리 교육 및 판로개척 정보 제공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는 지난 21일 종합분석동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유기농업자재 판로개척을 위한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재단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효능·효과 표시 공시제품의 확대를 위해 비료를 주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반응인 비효의 경우 (기존)무시비구 대비 15%이상 효과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효과 인정, 약효의 경우 (기존)무처리구 대비 60퍼센트 이상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50퍼센트 이상의 방제 효과 인정, 비료 또는 농약으로 등록된 제품의 경우 효과시험성적서 제출 생략 등 변경된 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농업회사법인 투엠바이오(주)(대표 남명흔) 대표가 발표하여 공시사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기업은 2015년에 창업하여 재단에서 5개 제품을 공시 받았으며, 생산제품 중 ‘기어텐’은 재단에서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해외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석현 주무관이 참석해 유기농업자재 정보시스템 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주무관은 “유기농업자재 효능·효과 표시 공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유기농업자재 정보시스템을 개선해, 정보시스템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효능·효과가 표시된 공시제품을 비교·분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외에도 “안전한 유기농업자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 사후관리 및 품질검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 임희택 총괄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과다경쟁으로 국내 농업환경의 변화와 품질기준 강화로 유기농자재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재단은 지속적인 기술이전, 해외 수출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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