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국산 과일 소비 촉진 및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초등학교에 신품종 과일 간식을 제공하였다. 공사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는 초등학교에 32,000여개의 신품종 컵과일 및 세척사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1차로 ´24년 9월 12일에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9,950개의 신품종 컵과일을 제공하였다. 컵과일은 “아리수” 사과, “황금” 배, “골드스위트” 포도로 구성되어 제공되었다. 과일 간식을 맛본 학생들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매일 먹었으면 좋겠어요.”, “딸기, 메론 등 다른 과일 등도 급식으로 제공되면 좋겠어요.” 등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2차로 제공할 신품종 세척사과는 10월 24일 사과데이에 맞춰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으로, 22,000여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품종 과일 간식 시식 지원 행사는 신품종 국산 과일 보급을 확대하고, 제철과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초등학교에 과일을 공급하고, 공사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품종 과일 간식 시식 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5월 12일(금) 강서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나눔 행사 등 주요 현안 업무 공유를 위한 2023년 상반기 강서시장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작년까지 별도의 지역주민협의회 구성없이 2007년 4월부터 지역주민 유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9년까지 총 34차례에 걸쳐 소통 대상 기관과의 개별 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는 서면 또는 기관 개별 방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금년부터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날 첫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의 기능은 강서시장 나눔 행사나 환경 개선 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하여 지역 주민 참역 방식의 의사 결정을 통해 공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 공사는 지난 3월에 2023년 협의회 구성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강서시장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각 기관에 위원 추천 협조를 요청하여 4월말 총 11명의 위원으로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개회 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원 소개, 위원장 선출, 업무 보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4월 22일 서울시 소재 초․중․고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을 가졌다. 센터는 신규 임용 영양교사 위주 참여로 충북 충주 방울토마토·상추 수확체험 및 청주 흙살림푸드 생산자단체를 방문하였으며, 또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배, 애느타리버섯, 대추방울토마토)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사들은 생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작황 및 품위·재배 방법 등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여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선동 농산급식팀장은 “생산자와 학교급식 관계자간 소통 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바라며, 5~11월경에도 학교급식 관련 다양한 관계자 등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지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전 세계 260개 도시가 가입하고 있는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 협약(Milan Urban Food Policy Pact, ‘MUFPP’)의 필리포 가브제니 사무국장과 밀라노시 안드레아 마가리니 식품정책국장이 지난 4월 5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방문, 서울시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밀라노협약 관계자의 서울시 방문 기간 중 가브제니 사무국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가브제니 사무국장은 친환경유통센터가 2021년 ‘UN Food Systems Pre-summit’(국제연합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사전회의)에서 발표한 서울시 학교급식 시스템이 인상이 남아 견학을 요청하게 되었고, 자세한 설명과 유익한 센터 견학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가브제니 국장은 “현장 견학과 설명을 통해 서울시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서울시 급식체계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동시에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추었다. 그리고 이는 밀라노 협약의 취지를 잘 살린 우수한 급식체계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함께 방문한 밀라노시 마가리니 식품정책국장은 “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 납품업체의 지난 2년간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23년 3월부터 서울시 학교급식에 참여하여 우수한 수산물 식재료를 공급 납품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서울시내 학교에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그동안 수산물 공급․납품업체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위생 점검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수산물 공급 납품업체 8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는 학교의 주문을 받아 구매 및 가공하여 학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2년이다. 공사는 향후 신청한 업체들을 서류 평가하고, 현장 평가를 반영한 종합 평가점수로 12월 중 최종 선정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 12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시장 홈페이지(시장소식-친환경유통센터소식-급식협력업체모집공고) 및 조달청 나라장터(입찰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이번 수산물 공급 납품업체 모집에 우수한 수산물 업체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원활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 대응 매뉴얼의 적용 범위는 ‘자연재해, 가축질병 발생, 안전사고, 협력업체 부도’ 등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생겨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 적용하고, ‘농약 검출 및 식중독 발생’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 발생 위기 시 적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아울러 이번 매뉴얼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정 및 식재료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의 신속한 대응 절차 및 제반 조치사항을 정하고 있다. 이는 대외적으로 법적효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 대응을 위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업무를 수행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다양한 상황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위기 대응 조치 사항을 변경‧조정 할 수 있다. 공사 최영규 급식안전팀장은 “학교급식 식재료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구축으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정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센터에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신청한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의 비율이 2021년 기준 77%(서울시 내 학교급식 실시학교 전체 1,348개교 대비)에 달한다고 1월 12일 발표했다. 센터는 학교에 급식재료 공급과 납품을 담당할 농·수·축산물 업체를 선정하고, 이용 신청을 한 학교에 선정된 업체를 배정하여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의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 체계를 간단히 요악하면, 학교의 발주사항에 맞춰 공급업체가 식재료를 사전처리 후 센터에 식재료를 입고시키면, 납품업체가 해당 식재료를 각 학교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센터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평가과정을 거쳐 주기적으로 농·수·축산물 납품·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시료채취를 통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 및 정기·수시로 업체 작업장 위생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원활하고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내 학교의 센터 이용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센터는 향후에도 급식 식재료 제공 체계 개선과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학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 2022년 서울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우수한 축산물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공사는 2010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개장한 이래로 현재까지 서울시내 학교에 안전한 축산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축산물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관리해 왔다. 축산물 협력업체 선정 대상 모집 부류는 ‘축산물 납품업체’와 ‘축산물 가금류 공급 등록업체’이다. 축산물 납품업체는 20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는 학교의 주문을 받아 공급업체로부터 원료육을 구매 및 가공하여 학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2년이다. 축산물 가금류 공급 등록업체는 10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로 선정되면 학교에서 주문한 가금류 품목(닭고기,오리고기)을 공급 및 가공하여 축산물 납품업체에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3년이다. 공사는 이번 모집부터 자격 기준을 강화하여 기업신용평가 B-등급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실한 업체로 학교급식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락시장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6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진행한 서울학교 영양사회 간담회에 참여했다. 서울학교 내 영양사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학교 급식에 대한 주요 현안인 축산물 공급 프로세스 검토 및 개선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로 육우 소개와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로 육우의 장점과 특징을 참석한 영양사들에게 설명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서울 시내 많은 학교에서 급식 예산의 경제성은 높이면서도 저지방 고단백의 맛있는 육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육우의 장점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센터 이용학교를 모집한다. 센터는 광역단위 학교급식지원센터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차 신청 기한은 2020년 2월 11일(화)까지이며 2월 13일(목) 납품업체를 배정할 예정이다. 추가 2차 신청은 2월 18일(화)까지이며, 이후 수시 신청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식재료 공급은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센터 이용의 희망하는 학교는 센터에서 발송한 공문을 참고하여 센터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급에 애로를 겪던 한우 3등급 대신에 한우 2등급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며, 월령은 60개월령 이하로 센터의 조달 품질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현승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