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센터 이용학교를 모집한다. 센터는 광역단위 학교급식지원센터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차 신청 기한은 2020년 2월 11일(화)까지이며 2월 13일(목) 납품업체를 배정할 예정이다. 추가 2차 신청은 2월 18일(화)까지이며, 이후 수시 신청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식재료 공급은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센터 이용의 희망하는 학교는 센터에서 발송한 공문을 참고하여 센터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급에 애로를 겪던 한우 3등급 대신에 한우 2등급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며, 월령은 60개월령 이하로 센터의 조달 품질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현승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