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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서울시 학교영양사회 간담회 '육우' 장점 알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6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진행한 서울학교 영양사회 간담회에 참여했다.

 

 

서울학교 내 영양사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학교 급식에 대한 주요 현안인 축산물 공급 프로세스 검토 및 개선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로 육우 소개와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로 육우의 장점과 특징을 참석한 영양사들에게 설명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서울 시내 많은 학교에서 급식 예산의 경제성은 높이면서도 저지방 고단백의 맛있는 육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육우의 장점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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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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