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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인삼 피해현장 방문 및 추석절 과일 수급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폭염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농가 위로와 추석절 과일작황 수급점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최근 발생된 폭염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 인삼 농가와 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추석 대비 과일 수급상황을 9월 6일 점검했다.

 

이개호 장관은 인삼 피해 현장을 돌아본 뒤 가진 간담회에서 안성시의 피해현황과 복구대책 등 상황보고를 청취한 뒤, 인삼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농업인과 농협 등 관계자들과 피해복구 지원방안,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폭염·태풍 피해조사를 9월 10일 까지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비를 지원하여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경영과 생계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개호 장관은 "인삼 피해현장 점검에 이어서 인근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추석절 대비 배 생육상황 등을 점검하고,과수 농가들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 등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절 과일이 제값을 받으면서 수급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막바지 영농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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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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