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어촌公, 청년 취업 도우미 역할‘톡톡’

인재개발원에 취준생 초대해 취업 노하우·채용제도 알려
7개 분야 4,300편의 지식콘텐츠 개방, 구직자의 역량 강화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공사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청년취업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 취업준비생 43명을 초대해‘농어촌愛GREEN가치 취업준비생 역량강화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CS기반 면접 실무, 공사 채용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최근 입사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한 생생한 합격스토리와 취업준비 노하우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취준생은“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는데 공사의 채용 전반에 대해 듣고 선배들과 대화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공사의 경영, 경제 등 7개 분야 4,300편의 지식콘텐츠를 일반인에게 개방해 취업준비생의 직무역량을 높이는‘2018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 직무교육콘텐츠 개방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한국농어촌공사’를 검색하면 공사 직무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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