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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충주에서 28일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농기자재전시회 포함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은 오는 28일~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는 누구인가? 한국 농업의 마중물,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경영인이다!”라는 주제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14만 한농연 회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려 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한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추진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을 3만여 농업인 가족과 도시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실제 2박 3일 동안 영화관람, 특집방송, 학술행사, 체육행사, 불꽃놀이 등이 준비돼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지역 관광 일정을 포함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장 내에 농산물, 분재, 농기자재 등 전시를 비롯해 귀농⋅귀촌 우수 사례 및 6차 산업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시설을 비치하였다. 이에 농업인 가족에게는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의 기회를,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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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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