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산중도매인 특성화 교육

가락시장 수산중도매인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공사 업무동 13층 대강당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대상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안법 및 도매시장조례 내용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도매권역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최신 물류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교육 대상 중도매인 454명 중 317명이 참석했다.

 

유통환경 변화대응을 위한 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박광원 대리가 ‘최신 물류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했으며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최신 유통트렌드의 변화 추세 및 CA 저장고와 자동화 창고 시스템풀필먼트의 상용화 소개 등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참석자들의 96%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불만족은 4%에 불과했다.

김승로 공사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유통인들의 관심도와 교육니즈를 하반기 전문교육에 적극 반영해 수산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유통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