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aT,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총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장바구니 물가안정 총력 기울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수산물의 가격 및 수급 동향 등 현장 물가를 살펴본 뒤, 최근 가격 상승세가 큰 수박 등 여름 제철 과일류를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넘어서는 등 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여름철을 맞아 가격 변동성이 높은 농산물의 수매‧비축을 통한 수급 조절 등으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사장은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식품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친환경, 동물복지 실천 등을 고려하는 ‘가치소비’는 식품산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이라며,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먹거리의 ‘가치소비’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팡파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4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농공단지에서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창업·성장 기업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의 완공을 기념하고, 12월 1일에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중심의 산업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었다.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문시설로서, 전국 5개 지역(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에 조성되고 있다. 이 중 익산 벤처캠퍼스는 제1호 캠퍼스로 ▲ 기업 맞춤형 연구공간 제공 ▲ 대기업 협업 상품개발 ▲ 투자·판로 연계 등을 통해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익산 벤처캠퍼스는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의 창업보육기관으로,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협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팡파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4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농공단지에서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창업·성장 기업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의 완공을 기념하고, 12월 1일에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중심의 산업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었다.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문시설로서, 전국 5개 지역(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에 조성되고 있다. 이 중 익산 벤처캠퍼스는 제1호 캠퍼스로 ▲ 기업 맞춤형 연구공간 제공 ▲ 대기업 협업 상품개발 ▲ 투자·판로 연계 등을 통해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익산 벤처캠퍼스는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의 창업보육기관으로,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협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