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경농 관수제품 이벤트

㈜경농 스마트팜사업부, ‘신제품 출시 기념’ 경품 추첨

경농 스마트팜사업부가 ‘신제품 출시 기념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농의 이벤트 제품 4종(나누다 분수호스, 나누다 분수호스 플러스, IR 점적테이프, P1 점적테이프)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제품 4종 중 한 가지라도 구입한 고객은 제품 사진을 찍어 이름, 주소, 재배작물과 함께 ㈜경농 대표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경품은 안마의자(1명)·발마사지기(3명)·편의점 상품권(100명) 등으로, 당첨자는 11월 중 추첨을 통해 정해지며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경농 스마트팜사업부는 “하우스 앞과 뒤 물량편차를 줄여 작물생육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나누다 분수호스 플러스’를 비롯해 우수한 성능의 신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우스 앞 뒤 작물 생육차이, 찌꺼기 막힘 현상 등 시설재배 농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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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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