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접목로봇' 실용화 높이 평가

- 헬퍼로보텍 오창준대표와 엄마사랑 조성용 대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산업포장
-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기여한 기업대표와 연구진 총 27명 선정해 발표
- 농가소득 증대와 고용창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높은 성과 올린 것 인정받아

 

제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수상자 27명이 농식품 과학기술대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자들을 위한 상으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에는 엄마사랑 조성용 대표와 헬퍼로보텍 오창준 대표가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에 선정된 엄마사랑의 조성용 대표는 국내산 통곡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헬퍼로보텍 오창준 대표는 파종, 접목로봇 실용화로 친환경 정밀농업을 구현하고 글로벌 산업화를 추진한 점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통령표창에는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 이상현 전남대학교 교수 3명에게 돌아갔다. 팜에이트 강대현 대표는 스마트팜(수직농장) 개발 및 기술고도화를 보급하고 확산에 기여한 점이 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는 국내 최초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수준의 케이팜(K-Farm)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남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ICT 융복합기술 적용으로 배 재배 및 인공수분을 꽃가루 대량 생산과 유통효율화 기술 개발에 기여한 점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표창에는 새싹보리분말 사업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티젠의 김종태 대표와 원농종묘 정기환 대표 그리고 한우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에는 19명의 수상자들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우수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산업인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상자의 영예를 높이고 수상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되지 않았으며 정부포상 수상자 대상 전수식으로 대체됐다. <끝> 글로벌 시장 진출에 높은 성과 올린 것 인정받아

‘제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이하, 과학기술대상)”의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수상자 27명이 농식품 과학기술대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자들을 위한 상으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에는 엄마사랑 조성용 대표와 헬퍼로보텍 오창준 대표가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에 선정된 엄마사랑의 조성용 대표는 국내산 통곡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헬퍼로보텍 오창준 대표는 파종, 접목로봇 실용화로 친환경 정밀농업을 구현하고 글로벌 산업화를 추진한 점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통령표창에는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 이상현 전남대학교 교수 3명에게 돌아갔다. 팜에이트 강대현 대표는 스마트팜(수직농장) 개발 및 기술고도화를 보급하고 확산에 기여한 점이 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는 국내 최초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수준의 케이팜(K-Farm)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남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ICT 융복합기술 적용으로 배 재배 및 인공수분을 꽃가루 대량 생산과 유통효율화 기술 개발에 기여한 점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표창에는 새싹보리분말 사업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티젠의 김종태 대표와 원농종묘 정기환 대표 그리고 한우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에는 19명의 수상자들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우수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산업인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상자의 영예를 높이고 수상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되지 않았으며 정부포상 수상자 대상 전수식으로 대체됐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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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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