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경북지역’ 농업발전 이끌 전략작목 발굴·육성

경북 수출농업기술지원단·산학연협력단 협의회 모여 전략작물 추진에 속도 높여

-경상북도, 특화작목의 수출 경쟁력과 지역농업인 소득향상

-경북농기원, 화훼ᐧ사과ᐧ포도ᐧ감ᐧ딸기ᐧ복숭아ᐧ참외 등 7개분야

-추진방향-활성화 방안 및 사업운영 지침전달

-세계시장에서 강한 경북농업의 밑거름 만들어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사진)에서는 지역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고 강한 경북농업 실현을 위한 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 및 산학연협력단장 업무협의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농기원은 최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사업단장과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협력단별 사업 추진방향 보고와 사업단 활성화 방안 및 사업운영 지침전달과 FTA시대 대응 및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농업문제 해결과 지역 특화작목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협력단과 지원단에서는 기술전문위원으로  대학교수, 연구 및 지도원, 농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를 사업단별 30명 정도로 구성하여 현장 애로기술을 조기에 해결해 주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업 관련 산·학·연이 협력하여 지역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지역전략작목 발굴·육성 및 수출작목 집중육성,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기술과 생산자가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에 대한 종합컨설팅 지원, 동일 품목 재배농업인 상호간 핵심기술 공유 및 확산으로 품목별 생산자 조직 육성, 조직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국비지원으로 2015년 부터 역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경북은 참외산학연협력단이 선정되어 전문화하게 되었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은 전국 9개의 농업기술원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에 지역별로 대폭 수정되 재선임된 참외산학연협력단을 재외한 사업유형을 도비재원의 경북지역의 특화작목인 화훼, 사과, 포도, 감, 딸기, 복숭아 등의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급변하고 있는 수출농업 경쟁력을 재고하여 한᛫중 FTA대응 및 수출농업 육성하는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농진청 주관의 참외산학연협력단 외에 경북도 주관의 6개 품목을 추가시켜 광역화사업에 준하여 계획수립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한층 배가시켰다. 눈여겨 볼 부분은 여기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상북도에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한·중 FTA대응 및 수출농업 육성을 위해 경상북도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화훼, 사과, 포도, 감, 딸기, 복숭아를 수출농업으로 강화하여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강한 경북농업을 만들어 강한 경북농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 회장단 구성에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사과협력단의 강인규 교수가 회장에 추대되었다. 본지는 이들 사업단의 활동과 주요사업 추진내용을 간추렸다. <편집자 주>

 

 

【스/피/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지난해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사업단 운영에 전력해 주신 단장님들께 감사하다.

작년에는 모든 사업이 일몰과제로 완료돼, 이번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까지 4개의 산학연협력단과 5개의 수출농업기술원단 등 총 9개 사업단이 운영 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산학연사업 자체가 대폭 수정 축소되었다.

 

21년은 코로나19 비상사태로 말미암아,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6개의 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1개의 산학연협력단으로 운영하게 되어 사업운영에 한층 새심한 기획이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금년부터 1팀-1교수책임제 운영을 추진해 경북도지사의 2021년 도정운영 방향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정핵심으로 대학과 함께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농업기술원 전체 29개 팀에서 총 7개 대학 43명 교수와 연계를 함으로써 한층 책임과 사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요구되고 있다(팀별 책임교수 5개대학 29명 교수, 자문교수 5개 대학 15명).

 

아울러 사업단은 컨설팅 업무에 주력해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2020년에 급격이 줄어 든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출이 2020년 12월을 기점으로 예년 만큼 회복되고 있다. 특히 딸기를 예로 보면 물량은 21년 1월에 970톤으로 19년 1,188톤으로 최고로 많이 했던 시기보다 물량은 200톤 내외로 다소 줄었지만, 수출금액은 오히려 10% 더 높은 169억을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과거보다 질좋은 수출용 품종과, 수확 후 관리 기술개선, K-방역에 이은, 안전한 K-푸드의 인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증가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층 더 높은 재배, 유통, 수확 후 관리 등에 대한 사업단장님과 기술전문위원님들의 컨설팅 부탁과 함께 변함없는 노력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 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

-경북화훼생산…기술수준·경영능력 제고

-농업인 애로기술…종합컨설팅 체제구축

-수출선도조직…품질관리 체계화 실현

 

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경북대 교수/사진)의 사업 목표는 경북도내 주요 화훼생산품목에 대한 종묘생산기반, 기술수준 및 경영능력을 높이고 1억원 이상 회원농가 수 확대(10%이하/‘21→ 30%이상/’23), 수출화훼류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 및 관련 기술지원(ICT 포함)으로 대외 경쟁력강화(수출 선도조직 육성: 1조직(4농가)에 있다.

 

사업단 추진전략은 성과목표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연구기반-기술개발-기술보 급·확산기능을 연계한 사업시스템 구축·운영의 개념 전환시도와 특화품목 산업화 기술개발 집중 추진을 위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업화 촉진 -국내육성 우량종묘 확대보급 및 맞춤형 컨설팅 관리체계를 확립해 지역별 작목반과 연계 강화를 통한 현장애로 기술 발굴 및 대응기술 개발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현황을 보면 전문위원 20명으로 농가 2명, 산업체 1명, 농업기술원 9명, 농업기술센터 2명, 대학 6명으로 구성돼 있다.

5개 전문분과위원회 구성은 묘생산기술 및 신품종 보급, 재배관리, 병해충관리, 토양 및 시비관리, 유통 및 수출이다.

자문위원 구성현황은 자문위원 5명으로 농가 2명(김성수, 양금석), 대학 및 산업체 3명(장무웅, 정재동, 고재철) 등이다.

 

기대효과는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 패키지화를 통한 생산자 맞춤형 영농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종합컨설팅 지원체제 구축과 도내 주요 화훼생산품목에 대한 종묘생산 기반, 고품질 재배기술 수준 및 경영능력 제고를 통한 화훼생산 대외경쟁력 강화에 있다.

또, 수출선도조직 육성을 통한 소규모생산·개별선별에서 규모화·조직화된 생산체계 확립 및 공동선별을 유도함으로써 생산비 절감 및 품질관리 체계화 실현 등이다.

 

◇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

-경북사과수출단지 및 지역관리체계 구축

-수출한계 요인·분석해결···수출시장 다변화

-경북 사과산업 안정화…농가소득 향상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 경북대 교수/사진)의 사업목표는 수출활성화를 위한 사과수출단지 지역관리체계 구축과 수출농가 상품과 생산재배 및 생산비 절감 기술 투입, 수출검역대비 병해충관리기술 체계화 구축, 국내 사과품종 다양화를 우리 품종 사과 생산기반 확대, 수확후 과실품질 유지를 통한 수출 활성화 추진에 있다.

 

사업단 추진전략 1년차는 수출농가 연합체 구성, 수출경쟁력 기반 구축, 수출농가 문제점 분석, 농가별 재배기술 및 품질 분석, 상품과 향상 기술적용이다.

2년차는 수출국 다변화 추진, 사과품종 다양화 추진, 1년차 사업 지속을 위한 수출농가 현장애로 문제해결, 수출농가 확대를 위한 교육 추진, 우리 품종 사과 재배면적 확대이다.

사업단 3년차는 수출안정화 기반 구축, 국내 소비시장 다변화, 1년차와 2년차 사업 지속을 위해 수출 한계 요인분석과 해결,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현황(20명)은 대학 교수 4명, 민간 연구소 2명, 농촌진흥기관(농진청 2명, 도원 2명, 기술센터 2명), 관련기관(유통공사 1명, 농축협 1명), 관련 산업체 4명, 농업 경영체(선도 농업인 1명), 농업인 단체 1명, 자문위원 구성은 선도농업인 및 업체 대표 4명(정재권, 강병운, 장일, 김시홍) 이다.

 

기대효과는 과실생산 기술 지원을 통한 수출활로 개척, 지역별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재배기술 상향 평준화 확대, 사과 수출대상국별 MRL 기준 적용으로 수출 확대, 수출활성화를 통한 경북 사과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이다.

 

사업단 건의사항은 사업단별 특성에 적합한 평가 항목들을 재편성하여 선택과 집중을 유도할 수 있도록 재조정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사업단과 기술원과의 소통 및 사업단별 연계 강화를 위한 사업단의 대표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

 

◇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

-가공품 개발 및 포도 부가가치 향상

-국가·지자체 연계…수출 시장 개척

-해외시장 개척…수출·농가소득 증대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 철, 경북대 교수/사진) 사업목표는 경북 지역 포도 수출 확대, 수출 포도 생산기술 향상, 가공품 개발 및 포도 부가가치 향상이다.

추진전략은 국가, 지자체와 연계를 통한 수출 시장 개척과 포도 수출 단지 육성을 위한 신규 수출 희망 농가 발굴, 수출 시장 소비자 기호도 조사 및 마케팅 전략 확립, 샤인머스켓 수출 규격품 증대를 위한 생산 기술이다.

 

또, 수출국 맞춤 재배 생산 시스템, 수출용 포도 재배환경 종합 관리 지원, 비규격과를 이용한 고품질 가공품 개발 지원, 소비자 기호에 맞는 디자인 개발 지원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현황(20명)을 보면 대학교수 3명, 농촌진흥기관(도원 4명, 기술센터 7명), 관련기관(농축협 1명), 관련 산업체 1명, 농업 경영체(선도 농업인 3명, 농업법인 1명), 농업인 단체 1명, 기술전문위원은 선도농업인 및 업체 대표 4명(정재권, 강병운, 장일, 김시홍)과 자문위원은 포도 주산지역(경산, 김천, 상주, 영천) 대표 농가를 선발했다.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교육(지역 작목반, 농협 회의실 등) 5회, 현장컨설팅(회원농가) 연중 10회, 연찬회 및 워크숍(농업기술센터(예정) 상반기 1회, 심포지엄(포도 재배농가 대상, 경북대학교(예정) 1회, 기술전문위원 협의회(경북대학교) 8회, 사업홍보 및 마케팅(지역박람회(예정) 1회, 해외판로 확대 및 판촉 행사(동남아시아(예정) 하반기 1회이다.

 

기대효과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및 수출액 증대, 국내산 포도의 국제 경쟁력 강화, 고품질 샤인머스켓 규격과 생산 기술, 농가 생산 기술의 상향 평준화, 수출 재배지 관리에 따른 수출 불합격률 감소,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통한 국내산 포도 이미지 제고, 비규격과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있다.

 

◇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

-감(곶감) 수출 활성화…부가가치 증대

-고품질 원료 감 생산지원 시스템 구축

-감(곶감) 산업 안정화…농가소득 향상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사진)은 사업목표는 감(곶감) 수출 활성화 및 부가가치 증대, 고품질 원료 감 생산지원 시스템 구축, 가공 및 산업화지원에 있다.

 

추진전략은 감(곶감) 수출 활성화 및 부가가치 증대와 수출용 감 생산을 위한 주요 품종 특성표 제작 보급, 수입국 기호도에 맞는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재배생산 시스템 확보, 감 가공품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감(곶감) 수출 작목반 육성, 고품질 원료 감 생산지원 시스템 구축, 수입국 기호도에 맞는 재배생산 시스템 확보이다.

 

수출용 고품질 감 생산 기술 개발, 수출용 감 생산을 위한 수출대상국의 농약 잔류허용기준(MRL) 및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 허용물질(PLS) 작성 농가보급, 글로벌 GAP인증을 위한 기준안 마련 및 추진, 가공 및 산업화지원, 수출용 고품질 곶감 및 다양한 감 가공제품 기술개발, 유황대체 처리를 통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곶감 생산 기술개발, 포장재, 저장유통기술 개발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증제도 구축에 있다.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교육 2회,현장컨설팅 15회, 워크숍 3회, 기술전문위원 및 분과별 협의회 2회, 사업 홍보 및 마케팅 2회, 수출작목반 결성 2회, 수출촉진 및 확대지원 4회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20명)은 대학교수 4명, 농촌진흥기관(도원 3명, 기술센터 3명), 행정기관(시ㆍ군청 3명), 관련기관(농축협 1명), 관련산업체 1명, 농업경영체(농업법인 3명), 농업인 단체 3명 ▴자문위원 구성현황 장창수 한국떫은감생산자협회 회장이다.

 

기대효과는 수출용 감(곶감) 생산기술 향상, 수출작목반 조직 육성으로 고품질 수출 상품 제조 및 경쟁력 향상, 감 품종별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수출증대에 다른 감(곶감) 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이다.

 

◇ 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

-고품질 딸기 및 명품딸기 수출개발

-딸기수경재배…첨단기술 보급 및 운영

-고품질 경북딸기…수출 및 소득 증대

 

딸기산학연협력단(단장 변미순, 대구대학교 교수/사진) 사업목표는 경북 딸기의 고품질 및 브랜딩으로 명품 딸기 수출 개발, 스마트팜 및 치료농업을 위한 기술 및 프로그램 개발이다.

추진전략은 딸기수경재배 첨단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대면, 비대면), 딸기 자가육묘 및 육묘전문농가 육성 필수 확대, 경북 수경재배딸기 수출전문농가 육성 및 단지화 추진, 수경재배온실 내 환경조절 연구, 스마트팜 정보분석으로 스마트팜 기술확립, 경도높은 딸기 경북품종 지속적인 육성 및 품종별 재배기술이다.

 

경북딸기의 지속적인 사업계획 및 발전전략(경상북도·경북농업기술원·경북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2021~2025딸기 명품수출→딸기 소득증대→ 딸기 건강상품 개발→ 딸기 치료농업 모색)을 위한 기술전문위원 구성(20명)은 대학교수 2명, 연구원 1명, 민간연구소 1명, 농촌진흥기관(도원 1명, 기술센터 6명), 행정기관(도청 1명), 관련 산업체 2명, 관련 산업체 1명, 농업 경영체(선도 농업인 6명)이다.

 

자문위원 구성은 딸기마이스터 2명+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 회장 1명 등 선도농가 6명, 연구기관, 산업체 및 브랜딩 관련 대표 1명, 체험프로그램 전문가이다.

 

기대효과는 딸기 첨단기술 배양으로 소득증대 및 고품질 경북 명품딸기 수출에 의한 브랜딩 및 소득 증대,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 회원들의 스마트팜 빅데이터화 및 브랜딩, 치료농업에 의한 부가가치 증대, 수경재배 딸기로 특화된 지자체 확립, 메카로 성장하는 일이다.

건의사항은 경북딸기의 브랜딩에 경북도청과 경북도원의 공동기획과 농업경영에 대한 특강으로 경영일지 일상화 추진, 지속적인 딸기 신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기관의 지원 및 재배기술 확립을 위한 연구과제 필요하다.

 

◇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수출확대…품질향상 및 가격 안정화

-복숭아 생산기술 및 부가가치 향상

-해외시장 개척…농가소득 안정 및 증대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교수) 사업목표는 수출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수출용 복숭아 과실 생산기술 향상,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이다.

추진전략은 복숭아 수출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수입국 요청에 부합하는 검역, 재배생산 시스템 농가 적용, 수출복숭아 생산조직 협의체 확대, 수출업체 참여, 프리미엄급 복숭아 수출, 수출용 복숭아 과실 생산기술 향상이다.

 

컨설팅 및 교육은 농가 생산기술의 상향표준화(자체 교육 및 토론 활성화), 수출 재배지 및 수송 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수출품 크레임 방지, 워크숍 및 심포지엄을 통한 농가 기술 교육,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 친환경복숭아 신선가공품 개발(개선) 및 가격경쟁력 향상, 관광산업 및 6차산업과 연계한 소비자 대상 소비촉진 활동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현황(25명)은 대학(교수 5명, 연구원 1명), 민간연구소 1명, 농촌진흥기관(농진청 1명, 도원 3명, 기술센터 6명), 행정기관(농식품부 2명), 관련기관(농축협 1명), 관련 산업체 2명, 농업 경영체(선도농업인 1명, 농업법인 1명), 농업인 단체 1명이다.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교육 4회, 현장컨설팅 10회, 농약기술포럼 등 연찬회 2회, 워크숍 2회, 기술전문위원 협의회 7회, 사업 홍보 및 마케팅 5회, 수출포장 및 확대지원 2회, 생산단체 및 수출업체 연합회의 2회이다.

 

기대효과는 복숭아 수출확대를 통한 복숭아 품질향상 및 내수시장 가격 안정화, 복숭아 가격안정화를 통한 농가 수익 증대, 고품질 복숭아 생산 기술 정착 및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한 수출 복숭아 대외이미지 개선 및 수출 증대 촉진이다.

 

◇ 참외산학연협력단

-고품질 참외 안정생산…품률 향상

-경북참외 수요확대…수출국 다변화

-수출국 다변화…수출증대·매출액 확대

 

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한증술, 경북대 교수/사진)은 사업목표는 고품질 참외 안정생산에 의한 상품률 향상, 부가가치 증진 및 선도유지 향상에 의한 수출증대이다.

 

추진전략은 경북참외 수요확대를 위한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량 증대 지원, 연구개발 기술의 참외 재배현장 적시 적용,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외의 생산, 저장, 유통 및 가공 등에 관한 대농민 종합 기술 지원 -참외 가공품을 견인할 수 있는 대표 품목 개발 및 소비방법 홍보 지속이다.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 교육 2회(참외재배농가), 현장컨설팅 10회(참외재배농가), 연찬회 1회(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기술전문 위원 및 단원), 세미나 2회, 워크숍 2회, 참외뉴스 발송 12회(기술전문위원 및 단원), 사업 홍보 및 마케팅 4회, 기술전문위원 총회 2회(기술전문위원 및 단원), 수출시장 개척 및 마케팅 2회(기술전문위원 등)이다.

 

기술전문위원 구성현황(27명)은 대학교수 5명, 민간연구소 4명, 농촌진흥기관(도원 4명, 기술센터 6명), 관련기관(유통공사 2명, 농축협 3명), 언론기관 1명, 프리랜스 2명, 자문위원 구성은 박진순(경상북도 참외명장), 이경수(경상북도 참외명장), 임근환(농업 마이스터(참외), 최응규(장춘종묘 대표), 남시춘(춘종묘 대표)이다.

 

기대효과는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증대에 의한 매출액 지지 또는 확대, 신개발 기술의 현장적용 가능성 조기 판단, 재배 환경 개선으로 안정 생산, 병충해 조기예찰 및 친환경 방제로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기능성ㆍ안정성 홍보로 新수요창출 및 소비확대이다.

건의사항은 동작물화된 참외재배 작형을 고려하여 당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금 조기 배부가 필요하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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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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