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사료 경북지사 KOSHA-MS 전환 인증 획득

- KOSHA-MS안전보건분야 최고 인증 등급

 

농협사료경북지사(지사장 전세우)는 최근 KOSHA-MS전환 인증을 취득하였다.

KOSHA-MS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다시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한층 높은 실행력을 가진 자율적 재해예방 활동 추진 시스템이다.

 

 

2017년 2월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인증을 취득, 지난 3월 13일 KOSHA-MS 전환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4년 연속 무사고 사업장을 지속 운용하고 있다.

 

이번 KOSHA-MS 전환 인증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은 “ KOSHA-MS 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성 및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관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