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 중수본, 방역조치 강화와 함께 2주간 살처분 대상 조정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종합적인 상황 진단을 거쳐 방역 강화조치와 함께 향후 2주간 예방적 살처분 대상 조정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소독을 통해 농장 주변에 잔존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검사체계 개편을 통해 가금 개체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를 조기에 발견·제거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 하에서 앞으로 2주간 예방적 살처분 대상을 축소 조정하고, 향후 위험도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여 연장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AI 바이러스의 전체적인 위험은 다소 줄어들어 살처분 대상은 축소하지만, 최근 가금농장에서 AI 발생이 계속되고 있고 농장 내부와 주변에 잔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축산 관계자들의 바이러스 제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차량·사람의 농장 출입을 최소화하고,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과 함께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과 “축산 시설·차량도 마찬가지로 매일 시설 내·외부 소독과 함께 관련 차량·운전자 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동원개발·태영건설 '벌점 폭탄'…일광지구 ‘자재 바꿔치기’에 신뢰도 추락
​부산의 향토 기업인 동원개발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설계와 다른 저가 마감재를 사용하다 적발되어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시공 실수를 넘어 공공의 신뢰를 저버린 ‘도덕적 해이’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눈속임 시공’ 들통…국토부 ‘벌점’ 처분 예고 ​2일 관련 업계와 부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부산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현장에서 비(非)KS 인증 마감재를 무단 사용한 시공사 ㈜동원개발 등에 대해 ‘벌점’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부산도시공사(BMC)의 특별감사 결과, 시공사인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시방서에 명시된 고품질 KS 인증 제품 대신 규격에 미달하는 미인증 제품을 몰래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에 부산도시공사가 ‘주의3’ 조치를 내린 데 이어, 국토청이 법적 제재인 벌점을 부과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 “임대주택 입주민이 만만했나" 비판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지역 사회의 시각은 냉담하다. 특히 분양 주택과 달리 입주자가 직접 자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임대주택’의 특성을 악용했다는 점이 공분을 사고 있다. ​부산시의회 박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