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하나로마트 전 점포 ‘BIG 하나로 행사’ 실시

12월은 B.I.G. HANARO 데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등 이벤트 가득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소속 하나로마트 22개 전 매장에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우리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21일 동안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Best”, “I&U”, “Gift” 세 부문으로 명명한 BIG 하나로 행사의 첫 번째 “Best”는 21일간 총 2차의 기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며 1차 행사는 3일부터 16일까지 딸기, 사과, 무, 마늘을 비롯하여 닭볶음탕, 봉지굴, 짜파게티, 크리넥스 키친타월, 테크 천연 베이킹 구연산 드럼용 등 총 11가지 상품을 행사카드(NH/2차 때는 NH·KB)로 결제 시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두 번째 행사 “I&U”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정 기준금액 이상 구매 고객 중 ‘20년 수능을 본 학생 총 200명 선착순으로 ‘미니앨범 포토북(14X14/22cut)’을 증정한다.

마지막 행사인 “Gift”는 3일부터 23일까지 21일 동안 일정 기준금액 이상 구매 고객 중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 명의의 감사편지를 인쇄하여 원하는 분께 선물세트를 배송해드리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3일부터 31일까지 ‘BIG HANARO’ 프로모션 에피소드를 개인 SNS에 등재하는 행사가 있으며 17일부터 23일까지는 총 10,600명 대상으로 신축년 새해맞이 탁상달력 증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파격적으로 준비했다.”면서 “할인행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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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혁신위원회 관심 커져...조합 선거제도까지 손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새해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하여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하여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와중에 추가 혁신방안을 또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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