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입상작 발표

URL복사

대한민국 최고의 과일, 大賞에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 氏의 ‘감귤’선정

한국과수농협연합회,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이번 2020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만72세) 씨가 영예의 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 씨가 출품한 ‘감귤’이 국무총리상 大賞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은, ‘사과’ 부문 안택산(경북 봉화군), ‘사과’ 신품종 부문 이정경(경기 평택시)씨가 선정됐다.

 

또, ‘배’부문은 고우영 (충남 아산시), ‘배’신품종 부문 이기열(전남 영암군), ‘단감’ 부문 김태식(경남 진주시), ‘감귤’ 부문 정수종(제주 제주시), ‘포도’ 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 부문 강구일(경기 이천시), ‘참다래’ 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 ‘밤’ 부문 신덕영(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호두’ 부문 최무흠(충남 천안시), ‘떫은감’ 부문 유용석(경남 산청군),‘대추’ 부문 서주석(충북 보은군)씨 등 총 14명이 선정되었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大賞 1점(국무총리상)과 과종별 최우수상 13점(장관상)/ 우수상 13점(농촌진흥청장상 9, 산림청장상 4)/ 장려상 13점(국립농산물품질관원장상 9, 국립산림과학원장상 4)/ 특별상 6점(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으로 총 46점을 선발하였다.

 

총상금 6천3백만 원으로 大賞 5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장려상·특별상은 각각 1백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송두옥 씨는 대기업에서 퇴임 후 감귤 농사에 전념하던 중 관행농법으로는 도저히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해 농업기술센터교육, 농협교육, 마이스터대학교육 등을 수료하면서 다양한 영농기술을 습득하였다.

    

 

청정제주를 살리기 위해 화학비료를 줄이고 지하수 오염방지와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친환경 퇴비를 제조 시비하였으며,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으로 감귤의 품질향상과 함께 제주 환경 살리기에도 열정을 다하였다. 

 

또한, 과감한 감귤나무의 거리두기 농법, 당도와 수확시기 조절, 관수 등 스마트팜 농법으로 빅데이터를 감귤재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제주감귤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국내 육성 신품종 재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송두옥 씨 부부는 감귤재배경력 20여 년으로 2014년 글로벌 GAP 인증을 획득하고 영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시설 감귤, 노지감귤, 레드향, 키위 등 4ha 농지에 연간 80여 톤의 과실을 생산해 연간 2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대표과일선발대회는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면서  과종별, 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하여 국산 과일 소비 활성화로 과수산업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가 10회째가 된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시․ 도별 일반과수 7과종 (사과·배·단감·감귤·포도·복숭아·참다래) 84점, 산림과수 4과종 (밤, 호두, 떫은감, 대추) 41점으로 총 125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추천 농가의 심사는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기관) 및 소비자평가단 등을 통한 과원심사 (20%/신품종10%), 계측심사 (20%), 외관심사 (60%/신품종70%) 로 평가를 종합하여 선발하였으며, 출품확인서·출품자 서약서 제출 의무화 등으로 부정 수상을 사전에 예방했다.

 

과원 심사는 지형, 시설, 생산능력, 안전성 심사 등으로 평가하며 심사지표에 의거 관할 관련 공무원, 농협 및 산림조합 지도원 등 2명으로 구성하여 과원 현지 심사를 하였으며, 시상권 1.5배수 범위에서 추가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검증하였다.

 

 

계측심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일반과수) 및 국립산림과학원(산림과수)에서 품목별 샘플 과실 중 무작위 5~20개를 선택하여 3회 이상 측정 평균값을 과종별 심사표 (당도, 산도, 경도, 과중, 과육비율, 과피두께 등)에 따라 심사했다.

 

외관 심사는 소비자의 선호기준 (정형과, 색택, 균일도, 식미)에 맞게 외부 전문가 (관련 기관, 단체, 유통업체 과일 전문 바이어 등) 및 소비자평가단 등을 통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4일 수상자 부부를 초청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13점을 개막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 행사 때 시상한다. 수상한 과일은 12월 4일(금) ~ 12월 13일(일)까지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온라인 전시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귀농귀촌정책, 지역밀착형 지원 강화로 농촌 이주 안착 유도
-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규 도입... '맞춤형 지역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등 귀농정책 전면전환 나서 - '21년 귀농귀촌 정책 예산 342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높아진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귀농귀촌 정책을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 은퇴로 귀농귀촌 잠재수요층이 확대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저밀도사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지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러한 새로운 고객층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농식품부가 강조하는 귀농귀촌 정책의 전환 방향은 ’지역밀착형 체험·정보 제공‘이다. 영농기술교육·정보제공등 ’귀농‘ 중심에서 관심 지역으로 주거이전에 도움이 될 지역 일자리 교육·정보 등 ’귀촌‘ 중심으로 전환하고, 교육과 박람회 등 간접체험 중심에서 실제 장기간 관심 지역에서 살아보기를 지원하는 등 밀도높은 농촌 생활 지원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귀농귀촌 예산을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8.5%(139억원)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