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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의무자조금단체, 강도수 신임 회장 선출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가 지난 5일 경북 성주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참외 의무자조금 제2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경북 성주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은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 신농법 연구를 통해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의무자조금을 통해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대한민국 참외가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농가 및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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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제주 월동채소 경쟁력 강화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 가락시장 대아청과(주) (대표이사 이상용)는 11월 3일과 5일 제주 월동채소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락시장 대아청과 경매 현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앞둔 제주 월동채소의 작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최근 품목별 거래 동향, 농산물 소비 트렌드, 선별 방법 등을 공유하며 제주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는 제주 한림읍 양배추 생산자협의회 25명과 성산읍 무 생산자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채소2동 경매 현장을 둘러본 뒤, 우수품 기준과 월동채소 출하시기 등 농산물 유통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상용 대표는 “제주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농산물에 접목한 상품화 과정을 통해 우수한 제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양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산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제주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아청과는 지난 7월 제주 농업현장을 방문해 비료, 농약, 포장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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