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신선함에 풍덩! 수익률에 풍덩! '스마트오션'

경농의 기술력 담은 새로운 신선도유지제..."탁월한 효과, 합리적 가격, 수익성 향상"

 

어느새 수확의 계절, 가을에 접어들었다. 더불어 수확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신선도유지제’ 처리 시기가 도래했다.

 

특히 ㈜경농이 품질을 인증하고 글로벌아그로㈜가 판매하는 2020년 신제품, ‘스마트오션’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높다. 탁월한 신선도유지 효과, 합리적인 가격, 효율적인 농약(생장조정제) 등 ‘스마트오션’의 설명을 접한 소비자들은 ‘그동안 기다려온 제품’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사과 신선도유지의 가장 큰 적, 에틸렌가스

 

사과를 장기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 할 요인으로는 온도, 환기, 호흡, 에틸렌가스가 있다. 이 중에서 온도와 환기, 호흡의 경우 저온 저장고와 환풍 장치를 이용해 조절할 수 있지만 에틸렌가스는 특화된 신선도유지제를 사용해 피해를 억제해야 한다.

 

 

에틸렌가스는 사과의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에틸렌가스가 사과 내부에 있는 에틸렌가스의 수용체와 결합하면 노화프로세스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작동하면 사과의 표피가 물러지고 각종 병원균의 침입이 용이해지며 당도 및 산도와 같은 신선도 품질기준이 저하되게 된다. 

 

결국 에틸렌가스의 발생과 사과와의 결합을 어떻게 억제할지가 사과의 신선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효과는 올리고 가격은 내렸다, 스마트오션

 

그렇다면 에틸렌가스를 조절하는 사과 신선도유지제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올해는 한국에서 사과 신선도유지제를 가장 먼저 개발하고 기술을 전파한 ㈜경농이 품질을 인증하고, 친환경 기능성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가 공급하는  ‘스마트오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오션’은 농업활용기자재가 아닌 약효와 성분량이 보증되는 작물보호제(생장조정제)로 2020년에 새롭게 등록된 제품이다. 

제품에 포함된 1-MCP(1-메틸사이클로프로펜) 성분이 사과의 에틸렌가스 수용체와 먼저 결합함으로써 에틸렌가스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과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약효와 더불어 농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착한 가격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오션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아그로㈜의 김동련 팀장은 “사과 신선도유지제가 다른 작물보호제들에 비해 가격부담이 크다는 사과 농가들의 목소리를 몇 년간 계속 들어왔다”며 “이에 안정적인 약효는 유지하면서도 농가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고민을 했고, 몇 년간의 노력 끝에 스마트오션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또 “전국에 위치한 스마트오션 대리점을 통해 제품의 상담부터 약제처리 후 분석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신선도유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효과는 높고 가격은 낮은 ‘스마트오션’을 올해 꼭 사용해 보시길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산림청, 청년들... 6개월 동안 자투리땅에 꿀벌 살리는 정원 만들어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국립정원문화원에서 ‘2025년 정원드림프로젝트’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정원 분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정원기획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다. 올해 프로젝트는 ‘폴리네이터 가든 : 정원으로 회복되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 정원에서 살아가며 식물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는 꿀벌, 나비 등 수분 매개 생물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서울, 대전, 세종, 경기 평택, 전북 전주 등 5개 권역에서 125명의 청년이 6개월간 25개의 정원을 완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종시 보람동에 부산대학교 ‘토모’팀이 조성한 ‘잔향 : 향이 피어나는 향원(香園)’ 정원이 창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현장 완성도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그린버디즈’팀, 동아대학교 ‘위플래시’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고, 국립공주대학교 ‘뇽운뇽’팀, 서울여자대학교 ‘마중풀’팀, 전북대학교 ‘자란다’팀이 각각 한국수목원정원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