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신제품 출시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 구현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담은 보라색 패키지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부드러운 우유에 진한 홍차를 곁들인 티(Tea)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해냈으며,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국산원유만을 사용하여 우유의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패키지의 경우,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보라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국 스타일의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연구원은 "매년 확대되는 티(Tea) 음료 시장에 맞춰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으로 커피보다 밀크티를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깊어가는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