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2일부터 올해 경남 김해시에서 첫 출하된 산딸기를 판매한다.
경남 김해시의 산딸기는 우리나라 산딸기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낙동강 주변 유기물이 풍부한 양질의 토양에서 생산되어 식감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산딸기는 유기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100g당 22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진한 붉은 색으로 무르지 않고 윤기가 돌며 알맹이가 고르게 생긴 것이 좋고, 얼려 먹거나 스무디 또는 주스 등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