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업 혁신기술... '4차산업혁신' 주도 

농협 축산경제디지털위원회,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축산사업 4차산업혁명 붐 조성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과 성공적인 디지털 핵심과제 달성 추진을 위하여 제3차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위원회를 4월 28일 농협에서 가졌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는 코로나 이후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혁신 위원회 구성과 핵심추진과제 선정,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한우핵심DB 활용, RPA구축, 스마트축산 구현 등 핵심전략을 펼쳐 나간다.

 

이와함께 사내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축산사업 홍보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축산경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한 전사적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중점 디지털화 추진계획으로 유통·판매부문에서는 ▲e고기장터 활성화, ▲빅데이터활용 맞춤형 마케팅과 스마트영업기반 구축, ▲안심축산물 이력제 확대, 방역·지원 부분에서는 ▲한눈에 보는 방역 시현, ▲한우 유전체 분석 전산개발 등 각 부분별로 17개 과제를 핵심 과제로 선정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황이 전망되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업환경에 대비코자 한다”고 말하며“농협 축산경제는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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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농식품기업 우수 성과 발표... ‘아이오크롭스’ 대상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12월 3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 성과공유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농식품펀드의 투자를 받은 농식품기업의 성과를 대중에게 공유하고, 농식품기업과 유관기관 간 협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농식품기업, 운용사,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여 농식품 창업·투자 생태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농금원은 그간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을 통해 유망 농식품 기업에 1.7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여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발굴·육성해왔으며, 그간 농식품기업들은 투자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투자를 받은 6개 농식품기업이 본인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기업의 경쟁력,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개 우수기업을 선정하였으며, 대상에는 아이오크롭스, 최우수상에는 리하베스트, 우수상에는 바이오포아 기업이 선정되었다. 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농식품기업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대중에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농식품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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