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FACT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코로나19 극복 혁신' 아이디어 중점 발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2020 FACT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대국민 생명·안전 증진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등) ▲ ‘혁신적 포용국가 선도’(중소·사회적 기업과 상생협력 강화 등) ▲ ‘국민신뢰 제고’(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권익위 국민생각함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작년 공모에서 선정된 5개의 국민제안 아이디어(고객 맞춤형 서비스, 농식품 판로개척, 맞춤형 수출 매뉴얼, 청소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소통채널 활용 서비스)는 실제 재단의 사업 세부과제에 반영된 바 있으며, 올해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참여혁신단(전문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국민제안 3건을 시상하고, 차후 재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지속적인 재단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삶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