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상호금융 "이번엔 양귀리 마을 땅콩밭 파종돕기"

농협상호금융, 농촌현장 인력수급 어려움 돕기 위해 일손돕기
양귀리 마을서 땅콩 재배농가와 함께 파종작업 일손돕기 실시
육묘장 찾아 육묘 상토작업, 묘판 나르기 일손 덜어 줘

 

봄 영농철 시작과 코로나19 여파로 농촌현장의 인력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협(회장 이성희)은 전국 곳곳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27일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양귀리 마을을 찾아가 땅콩 재배농가와 함께 파종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 임직원들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재 벼 육묘장을 찾아 육묘 상토작업, 묘판 나르기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슬렸다.

 

안호근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은 “힘든 시기에 농협상호금융 임직원과 농업인이 한데 어우러져 작업을 함께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하는 농협’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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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온라인도매시장 통해 배추 공급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2024년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김치공장 납품 배추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화두가 된 가운데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김장 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물류비용을 줄여 유통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아청과의 행보 뒤에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시스템 개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대량거래 플랫폼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소량단위 구매가 가능한 공동구매 구현을 위한 기능 개선으로 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aT 관계자는 “대아청과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대표는 “대아청과는 국내 최대 김장재료 취급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김장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절임배추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인하해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대아청과와 함께 올겨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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