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저장사과' 특판...창고문 열었다!

하나로마트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 가득 담아 한 봉에 8,980원에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양재점에서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사과, 사과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후식과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함유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잘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최고의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일 전국 유명산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직송으로 공급받아 당일상품을 진열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체크를 통해 고당도·고품질 과일을 제공하며, 산지와의 적극적 피드백 운영을 통해 신선하지 않은 농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3월 11일(수)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전용봉투에 사과를 가득 담아 묶으면, 한 봉지당 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