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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백 달구방 B+Q 생백신' 신제품 선보여

양계농가 'QX형 IB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생백신에 대한 수요

최근 양계농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QX형 IB바이러스 예방백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1일 (주)고려비엔피에서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을 출시하였다.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의 경우, 현재 야외에 유행하는 QX형 IB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비슷하여 방어력이 높으며 접종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IB 바이러스(닭 전염성 기관지염)는 현재 양계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증체율을 낮추고, 2차적으로 대장균에 감염되기 쉽게 만들어 폐사율을 높이며 특히 산란계에서는 산란율 저하 또는 기형란을 만들어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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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의 신속 대응 미담 눈길
보령시 청라면에서 발생한 농가주택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서부사무소 이장원 소장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오전 11시경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이장원 소장이 이를 발견하고 즉각 초기 대응에 나서 인명 피해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충남도본부에 따르면 이장원 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가금농가 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중 화재를 발견해 즉시 소방서에 신고한 뒤, 방역차량에 비치된 소화기와 농가 마당의 수돗물을 활용해 약 5분간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하며 화재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화재로 농가주택 내 일부 기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불길이 인근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 추가 재산 피해와 인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피해 농가주는 “초기 진압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장원 소장은 “평소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익혀 둔 화재 대응 요령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불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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