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2020년 업무보고회 개최

소성모 대표 "전문가로서 자긍심 갖자...디지털금융 혁신 대응과 수익성 강화에 역점"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 상호금융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상호금융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추진방향(▲4차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업무 혁신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시장한계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 등)을 공유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농촌과 농축협 성장발전을 기여해야 하는 태생적 숙명을 가진 상호금융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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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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