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우지도자대회' 대성황

한우협회, 한우산업안정화를 위한 토론회에 전문가들 깊은 관심
김홍길 회장 "생산농가들 가격이 갑작스런 폭등 원하지 않아"
전국한우협회, 2019 한우지도자대회 종합토론회 현장 이모저모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에서 주최한 한우지도자대회가 전문가들의 깊은 관심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토론회에는 각 지역에서 올라 온 전문가들의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생산농가들은 가격이 갑작스런 폭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산안정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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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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