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카카오프렌즈 쌀' 출시

20일, 젊은 층 라이프스타일 겨냥해 쌀과 캐릭터를 결합한 맞춤형 상품 선보여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향후 유통채널 확대할 것”

농협은 20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한 쌀 상품 6종을 출시하고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카카오프렌즈×청원생명쌀, ▲카카오프렌즈×왕의밥상, ▲카카오프렌즈×안심무세미쌀, ▲카카오프렌즈×청원생명 쌀눈듬뿍쌀, ▲카카오프렌즈×유기농쌀 등 6종이다.

 

농협은 1인 가구 생활패턴 및 젊은 층의 수요에 따라 중량을 줄인 맞춤형 쌀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하여 2kg 소포장 PET병 형태로 선보였다. 특히, ▲친환경, ▲완전미, ▲유기농 등 고품질 쌀의 특징과 기능성 쌀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향후 4kg 포장 쌀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카카오프렌즈 청원생명쌀' 출시행사와 마케팅행사 등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쌀'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상품 출시로 선물용·기념품 등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향후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름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