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신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결의

조영철 상무 "농어업인의 새로운 출발에 디딤돌" 강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농신보’)은 10월 31일 조영철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3/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4/4분기  주요 추진과제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신보는 올해 9월말 현재 보증잔액 16조원을 달성했으며,  현장마케팅 강화로 올해 순신규보증 사업목표 4조원을 조기에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 및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4/4분기에도 청장년 창업농보증 및 신성장보증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특히 "농어민 재기지원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제도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적극 홍보하여 농어업인의 새로운 출발에 디딤돌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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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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