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민단체, 농업예산 등 국정감사 요구

한농연,  현장 농업인에게 절실한 한농연 국정감사 주요 10대 요구사항 발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2019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과 현장 농업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안을 종합하여 국정감사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한농연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농업예산 증액,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마련, PLS 보완 대책 마련, WTO 개도국 지위 유지 등 총 11개로, 농업·농촌의 회생을 위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후 ▴국정감사 참여 성실도 ▴정책 제안의 참신성 ▴농민단체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 정량적, 정성적 지표를 토대로 검토하여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피감기관에 날카로운 질의와 실효성 있는 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을 선발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농업․농촌을 위한 귀감이 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2019년 국회 국정감사는 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철저하고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 한농연은 주요 10대 요구사항 관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회의원에게 우수국감의원 선정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