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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가속도 날 듯

전남도청서 긴밀한 협력 위해 함평군 등 관련 기관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국립축산과학원, 전라남도, 함평군은 15일 전라남도청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이윤행 함평군수와 관계자가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축산자원개발부는 국가단위 가축개량 총괄기관이자 우리나라 가축개량의 중심지로 친환경․안전 축산물 생산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가축개량평가과, 낙농과, 양돈과, 초지사료과 등 4개 과로 구성되어 있고,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바라며,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축산자원개발 분야 미래종합발전방안 수립 용역(2017), 이전 기본 계획 수립과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2018) 결과에 따라 전남 함평군을 이전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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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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