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김치산업 육성 방안 발표…국산김치 차별화로 국내외 시장 잡는다

기능성 김치 개발…김치 내수시장 확대와 신시장 개척
농식품부, 맛‧품질유지기간 연장, 맛‧숙성도 표시제도입
신시장 개척 위해 군납‧외급식 김치 공급 확대, 어린이용‧기능성김치 개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국산김치의 품질경쟁력을 제고하여 김치 수입확대에 대응하고, 국산김치 시장을 넓혀나가기 위해 김치산업 육성방안을 마련, 3월 6일 발표했다. 이번 육성방안에서는 김치 수입확대에 대응해 국산김치의 품질․안전 차별화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했다.

최근 한국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는 있으나, 가격이 싼 중국김치에 대한 외식업계 등의 수요가 많아 수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 김치시장 잠식에 대한 위기의식 하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3차례의 ‘김치산업정책 포럼’과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 유관기관, 생산자․소비자단체 및 김치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김치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했다.

 

금번 육성방안에서는 국산김치의 품질 안전 차별화를 통해 김치 수입확대에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치 품질유지기간 연장(현행, 30일 → 60일) 및 우수종균 개발을 위해 ‘김치R&D로드맵’을 수립 추진하고, 김치업체에 대해 김치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김치협회와 산지유통조직간 원료공급체계를 구축하며, ‘학교급식 김치 표준’ 개발․보급으로 학교급식 김치의 안전성 제고와 청소년층의 김치 접근성을 높이고, 수출물류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김치수출을 늘려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6년 농식품 유통이슈? ...“기후·인력·소비 위축…유통현장 ‘불확실성’ 큰 숙제”
농식품 유통 분야 종사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불안, 산지 인력 부족, 인구 감소 및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 등’이 2026년에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농식품 유통 분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중요하다고 지적한 이슈를 바탕으로 집계된 것으로 정책 과제 이슈 관점이 아닌 유통 현장의 문제 인식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2026년 농식품 유통이슈 10’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불안, 가장 중요한 유통 이슈로 인식 2026년 가장 중요한 농식품 유통이슈로는 ‘이상기후·기후변화로 인한 생산량 변동에 따른 수급 안정 요구 확대’가 2024, 2025년에 이어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기후 여건 변화로 생산 변동성이 커지면서, 산지와 유통 단계 전반에서 공급 안정성 확보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 산지의 ‘인력 구조의 취약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 2위로 선정된 ‘산지 인력 부족에 따른 외국인 노동력 의존 구조의 고착화’는 농촌 고령화와 내국인 인력 유입 감소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산지 생산과 출하 과정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