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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솔릭’ 북상중...농어촌지역 '피해최소화' 비상체제 돌입

농어촌公, 재난종합대응상황실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 위해 비상체제로 바꿔 대비 중
전국 225곳에서 비상대처훈련 실시에 이어 전국 2,100개 각종 농업기반시설 점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제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실시간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하고 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공사는 본사 재난종합대응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태풍이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수지, 배수장 등 전국 2,100여개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점검과 저수지, 방조제 등의 주변 물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실시했다.

앞서 공사는 올 상반기에만 농업기반시설 225곳에서 비상대처훈련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최규성 사장은“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피해발생 시 긴급복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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