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전통주' 활성화 방안 찾아보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최근 인천 부평동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를 찾아 양조장을 둘러보고 막걸리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인천탁주는 전통주 제조와 체험을 아우르는 6차산업 대표 인증사업자”라며, “업계 최초 쌀 막걸리를 출시해 프리미엄 막걸리 시대를 열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38년 설립된 인천탁주는 업계 최초로 1990년 쌀로 만든 막걸리인 ‘소성주’를 출시해 쌀막걸리를 부활시켰으며, 80년 넘게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어 생산‧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제1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표창장을 수여한 뒤,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식품 제조·가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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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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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호반프라퍼티,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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