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몰, 설맞이 온‧오프라인 행사

- 가락몰 영수증 인증 사은행사, 가락춘이 인증샷 공모전, 설 선물대전 등 진행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과 볼거리 제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몰 영업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캠페인 관련 브랜드인 ˈ내일은 가락시대ˈ를 런칭했다. 이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까지 가락몰 영수증 인증 사은행사, 가락몰 구매 영수증 인증 시 최대 5만원 온누리상품권, 가락춘이 인증샷 공모전, ˈ선비춘이ˈ 와 인증샷 찍고 SNS 올리면 1등 상품 에어팟 맥스, 설 선물대전 및 최대 30% 특별 할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락시장) 온라인 할인 행사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락몰은 이번 설맞이 행사를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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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장)는 15일, 한국사과연합회 회의실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미국산 사과수입 반대 결의문’을 공식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과연합회 회원농협 조합장 20여명과 사과과원관리사(민간자격증소지자) 3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미국산 사과 수입이 국내 재배농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 사과전국협의회 남정순 회장, 과원과리사협회 이수원 회장, 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 등이 결의문으로 강력 촉구했다. 첫째, 정부는 국내 농업 보호 원칙을 저버리는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둘째, 정부는 앞으로 어떠한 통상 협상에서도 사과를 비롯한 주요 농산물을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라! 셋째, 정부와 국회는 국내 사과산업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즉각 수립하라! 넷째, 우리 사과 농업인들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과일인 사과를 끝까지 지켜낼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 지금의 위기를 농업인간의 단결과 협동으로 돌파해 나갈것이며 만약 정부가 외면할 경우 총궐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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