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공리에 개막식 개최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 농정원 이종순 원장 등 내빈 16명 참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의 개막식 행사가 10월 27일 열렸다.

 

이번 개막식은 ‘농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박범수 차관보를 비롯해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이재준 수원시장,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 16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의 가치·매력·혁신·비전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움직이는 농업의 힘’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참바이오차, 농작물 생산량 증대 효과 검증
조비가 2025년 새해 들어 지속가능농업 실현을 본격화한다. 조비는 1월부터 비료로 등록된 조비참바이오차,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엔에스아미노15를 선보인다. 바이오차의 원료는 바이오매스가 가지고 있는 탄소를 장기간 보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대기 중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에스아미노15는 유기농업자재에서 보기 드문 입자의 균일성과 높은 경도로 벼 측조시비가 가능하다. 조비는 이들 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 조비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필요에 맞춘 고품질 토양개량제와 친환경 비료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조비참바이오차, 국내산 참나무 100% 사용 조비참바이오차는 100% 국내산 참나무만을 사용해 열분해 탄화한 비료다. 350℃ 이상의 고온에서 탄화된 고품질 바이오차로, 비료 공정규격의 적합성을 확보해 국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바이오차 적용 연구에 따르면 조비참바이오차는 토양 보습, 통기성 개선, 양분 보유력 증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농작물의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작물을 튼튼하게 해 병해 저항성 증대에도 기여한다. 수령이 오래돼 산소 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