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는 쌀가공식품을 상시 구입 할 수 있는 전문관을 개설하여 온라인 판로를 확대한다. 협회는 인터파크와 함께 쌀가공식품 전문관인 미米식쌀롱을 개설하였다.
입점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본선 진출작으로 식품MD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기도 한 가공밥, 쌀과자, 쌀국수,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누룽지 등 올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쌀가공품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쌀가공식품은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면서도 쌀로 만들어 한 끼를 건강하게 채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기업은 대규모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우수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쌀가공식품 전문관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판매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쌀가공제조기업에게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해 소비 접점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품목의 쌀가공식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쌀가공식품 전문관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올해의 대표 쌀가공품 TOP10 기획전은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