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신유통토론회 "디지털 전환시대, 농업의 거대한 변화"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제102차 신유통토론회/농정혁신포럼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6월 15일 aT센터 ‘디지털 전환시대, 농업의 거대한 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농업 및 농식품공급망의 디지털 전환의 의의와 정책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스마트팜뿐 아니라 노지농업, 농촌개발, 산지유통, 도소매유통 등 농업, 농촌 전반의 스마트화와 디지털화에 따른 데이터 농업의 발전 전략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스마트 디지털 농업 추진 전략(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디지털농업 진단과 향후 과제(정윤용 농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실장), 농식품 밸류체인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과제(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박현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장의 진행으로 이어질 종합토론에서는 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병삼 한국식품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재작 정밀농업연구소 대표, 박홍희 우공의 딸기 대표, 서윤정 정앤서 대표,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 과장, 심근섭 ㈜스마트팜에이전트 대표, 이수철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장, 정혁훈 매일경제 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 다양한 청중의 참여를 위해 본 토론회는 유튜브로 동시에 중계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