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 축산경제, 농·축협 축산물 우수브랜드 판매전 추진

- 롯데백화점에서 ‘가평축협 잣고을한우 판매전’ 펼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우수 한우브랜드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가평축협과 연계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가평의 '잣고을한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의 활기찬 복귀 및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 '잣고을한우 사골곰탕'을 증정한다.
5월에는 강남점, 노원점, 평촌점, 대전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가평축협 '잣고을한우' 판매전은 지역축협-농협경제지주-민간기업 상생협력사업의 우수 모델”이라며, “농협 축산경제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브랜드를 발굴해 판매채널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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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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