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낙농업 대우 받도록~"... 새해사업 확정

- 문진섭 조합장 "낙농업이 대우받고, 목장이 희망이며,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100년 서울우유 구현에 총력"
- 2022년 사업 규모 약 1조 9,829억원과 17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 의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우유는 1월 6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2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해 사업 규모 약 1조 9,829억원과 17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2022년도 경영목표를 "낙농업이 대우받고, 목장이 희망이며,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100년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했다.

 


아울러, 문 조합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한 초격차 영업 전략 완성, 조합원과 함께하는 ESG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서울우유 구현 등"을 하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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