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제주 한라재가복지센터 찾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10일(금), 우리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제주 한라재가복지센터를 찾아 약 3백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 뒤, “작은 선물이지만 산림조합 임직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만큼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코로나19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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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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