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제주 한라재가복지센터 찾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10일(금), 우리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제주 한라재가복지센터를 찾아 약 3백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 뒤, “작은 선물이지만 산림조합 임직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만큼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코로나19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