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식품 빅데이터·AI’ 활용 고민, 13일 전문 상담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상담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AI 상품 개발 및 활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를 비롯하여 국가 디지털 댐 사업에 참여해 산업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MBN매일방송 등 5개 기관이 연대해 구성한 빅스퀘어 유니언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타㈜, (재)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재)전라남도문화산업진흥원, ㈜이지팜, 유로지스넷㈜, ㈜케이플러스 등 6곳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을 고민하는 지자체·기업 및 예비창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빅데이터·AI 활용 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7월 9일까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aT 이원기 디지털혁신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식품 산업도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나 기술 상용화 속도는 타 산업군에 비해 느린 편”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