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HACCP인증원, 미래 식품안전 전문가 증원 채용

- 지난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 획득, 금년도 상반기 정규인력 11명 선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021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4월 5일까지 인재 채용을 추진했다.

HACCP인증원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총 2개분야, 11명으로 심사분야 10명, IT/전산분야 1명을 각각 선발한다.

 

또한, 채용직급은 IT/전산분야는 6급 정규직, 심사분야는 7급 상당(채용형 인턴)으로 나누어 진다.

HACCP인증원은 지난해에 처음 도입된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올해 확대시행((‘20) 3명 → (‘21) 4명, 상반기 기준)함으로써 지역의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용기회의 동등부여 및 공정한 채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한국경영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을 획득하여 지원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서류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13일(목) 예정입니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이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종합 50위에 선정되면서 예년에 비해 채용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채용목표를 상반기에 집중함으로써 청년실업난 조기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