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NH콕뱅크' 2030 신규가입 마케팅

- 농협상호금융 “콕뱅크와 슬기로운 새봄 맞이 이벤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 신규 가입하는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콕뱅크와 슬기롭게’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983년~2002년생 고객이 NH콕뱅크에 신규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여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하며,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을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지난 달 국내 간편뱅킹 앱 중 최초로 700만 고객을 달성했다. 모바일 뱅킹에 더해 콕팜·콕푸드 등을 탑재하여 멀티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은 물론, 최근 오픈뱅킹 및 개인 정보 관리 서비스인 'MY콕' 등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봄을 맞이하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직장인분들이 자신만의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울 때 콕뱅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콕뱅크를 통해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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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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