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NH콕뱅크' 2030 신규가입 마케팅

- 농협상호금융 “콕뱅크와 슬기로운 새봄 맞이 이벤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 신규 가입하는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콕뱅크와 슬기롭게’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983년~2002년생 고객이 NH콕뱅크에 신규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여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하며,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을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지난 달 국내 간편뱅킹 앱 중 최초로 700만 고객을 달성했다. 모바일 뱅킹에 더해 콕팜·콕푸드 등을 탑재하여 멀티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은 물론, 최근 오픈뱅킹 및 개인 정보 관리 서비스인 'MY콕' 등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봄을 맞이하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직장인분들이 자신만의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울 때 콕뱅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콕뱅크를 통해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소 한 마리가 지구를 살린다”
기후위기와 식량 불균형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한우산업은 생산의 영역을 넘어 지구 생태의 균형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이명규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를 농업·환경·사회와 연결하는 ‘순환의 축’으로 조명하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한우 인식의 전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 만들어 한우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왔다. 농경사회에서는 노동을 돕고, 생의 마지막에는 고기와 가죽, 비료로 인간에게 돌아왔다. 이 순환의 역사 속에서 한우는 사람과 사회, 환경을 잇는 생명 순환 체계의 일부였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시작은 ‘관점의 변화’에 있다. 한우를 생산 효율이나 가격 중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사회가 맞물린 순환 구조의 핵심으로 인식해야한다.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산업의 가치와 방향이 달라진다. 결국 한우를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 자원의 순환, 한우분뇨는 토양을 살리는 생태 자원 관점의 변화는 실천으로 이어진다. 그 첫걸음은

배너